이오스토리

[칼럼] 겨울에도 방심할 수 없는 여드름 흉터, 치료 돕는 자가섬유아세포치료제 큐어스킨주 주목

이오클리 2018-12-20 21:56 조회수 아이콘 894



[칼럼] 겨울에도 방심할 수 없는 여드름 흉터, 치료 돕는 자가섬유아세포치료제 큐어스킨주 주목


흔히 무더운 여름철에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노출이 잦고 피지 분비가 활성화돼 여드름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반면 쌀쌀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에도 여드름 발생 확률이 높다.  겨울철 찬바람, 낮은 습도 등이 피부 건조를 유발할 뿐 아니라 과도한 각질을 만들어 여드름을 초래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운 여름에 비해 피지 분비량은 적은 반면 각질이 두껍게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각질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세포들의 탈락, 즉 각질화가 과도하게 이뤄지면 피지가 엉켜 모낭을 막아 여드름이 나타난다.


더욱 큰 문제는 피부가 파이는 여드름 흉터다. 시간이 지나도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외관 상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한 여드름으로 생긴 자국, 흉터를 계속 방치하면 넓어진 모공과 함께 지속적인 피부트러블에 시달릴 수 있다.


깊게 파인 여드름 흉터가 발생하는 것은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이 소실됐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조직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30대가 지나면서 콜라겐 생성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따라서 여드름 흉터가 나타나도 자연 회복이 어려워진다.


쉽게 호전되지 않는 여드름 흉터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에스테팜(S.THEPHARM)의 섬유아세포치료제 '큐어스킨주(Cure Skin)'을 활용한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큐어스킨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생성하는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환자의 피부 조직에서 채취한 섬유아세포를 GMP 시설에서 배양한 후 환자의 피부에 투여해 치료하는 체세포치료제이다. 환자 피부에서 채취한 자가섬유아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적고 개선 효과가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큐어스킨주는 자가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함몰성 흉터 부위를 개선하는 세포치료제로 전문의약품이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완료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여드름 흉터 개선뿐 아니라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피부 내 콜라겐 감소를 막아 주름, 탄력 저하 등을 개선하는 것도 특징이다.



도움말 : 이오클리닉 정이호 원장 


출처 : 공감신문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