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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이어트 및 비만으로 고민이라면 지방분해주사 고려할 수 있다

이오클리닉 2018-04-18 21:43 조회수 아이콘 896




다이어트 및 비만으로 고민이라면 지방분해주사 고려할 수 있다

# 직장인 이 모씨(33, 여성)는 최근 몇 년간 체중관리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 씨는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등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자신의 몸매 및 외모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는 중요한 고민거리 중 하나다. 많은 여성들이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다이어트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다 보니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또한 여성들 중에는 체중관리에 도움을 받기 위해 일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 경우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는 약물을 섭취하게 되면 요요 현상은 물론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지방분해주사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지방분해주사’는 체내에 약물을 투입해 지방분해를 촉진함으로써 분해된 지방이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원리를 지닌 시술이다.

이 시술법은 선택 가능한 원하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지방 융해 및 림프순환을 도와 전체 또는 부위별 비만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균형 잡힌 라인 형성에 도움을 주며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에 대한 개선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시술은 사전에 체성분 및 체지방 분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1:1 맞춤 시술이 이뤄지며 시술시간은 3~5분 가량으로 비교적 짧다. 시술 후에는 간단한 샤워 및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지방분해주사 시술 후에는 환자 개인의 지속적인 식단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시술 부위 라인에 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지방분해주사 시술은 시술 후 피부 통증, 붓기, 멍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다르다. 이 외에도 여성환자는 부작용으로 하혈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오클리닉 정이호 대표원장은 “이오클리닉의 지방분해주사인 이오팻주사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비만 개선에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시술과 함께 비만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환자 개인의 개선 의지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오클리닉 최원철 원장은 “지방분해주사 시술인 이오팻주사는 개인마다 부위별로 다른 지방분포 및 지방량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시술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해당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높은 시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일반적인 지방분해주사들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히알루로니다제 등의 성분 등을 배제하여 피부착색, 피부함몰, 하혈, 알러지 반응 등이 발생할 우려를 낮춘 주사시술”이라고 부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88784&code=611719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