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부위 : 복부 +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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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밍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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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는데 항상 굶는 것만 했어요.

제가 상체에 살이찌는 편이라 다리는 날씬한데 상체만 살이찌는게

술먹기 시작하고부터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술먹기 시작하고 아랫배가 엄청 나오면서 굶거나 살빼도 절대

배가 빠지지 않았어요. 물론.. 팔같은 경우는 몸무게 적게 나갈때도

진짜 두꺼운... 상체비만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다들 아실거예요...

주사 맞고 가장 좋았던건 상체가 빠졌다는게 가장 좋았어요.

몸무게는 5kg 정도 빠졌는데 가슴 밑둘레 부터 허리가 쭉 빠졌어요.

아 지금 몸무게가 55kg인데 53kg 나갈때 입었던 바지가 들어가요.

주사를 맞는게 원하는 부위를 빼주는데 진짜 효과적이더라구요.

식탐도 진짜 많이 줄었어요. 원래 하루에 4~5끼...?

근데 이제 식탐이 많이 사라졌어어요​ㅎ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아...! 가장 좋았던건! 속옷사이즈!!

제가 원래 가장 바깥쪽 후크를 채웠는데 가장 안쪽후크채워도

약간 헐렁일때가 있어요! 근데 컵은 그대로 ㅎㅎ!!

참고로 바지사이즈는 29-30 입었었는데 27입는걸로 바꼈어요!!

열심히해서 더 줄일거예요!! 화이팅입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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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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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밍쥬 님의 시술전과 4차 시술후 (약4주경과후) 전후비교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