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부위 : 팔뚝 +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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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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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대망의 마지막 주사를 맞으러 방문하게 됐네요.

처음 시작할 때 이번이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다

30대가 되기전 인생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큰 마음

먹고 시작한 이오팻주사. 두 달이 지난 지금

가끔은 힘들지만 눈으로 보이는 효과에 다이어트 하는

맛을 알게 됐어요. 4월 5일 첫방문 때 인바디 정말

충격적이었죠! 163cm에 73kg. 체지방도

표준 범위를 한참넘어선.. 숫자를 실레로 보니 정말

막막하고 진짜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까.. 심리적으로도 많이

흔들렸는데 한 주 한 주 변화에 행복하고 자신감을 얻었어요.

현재 55kg 무려 8kg감량. 체지방이 그만큼 빠져서

너무 놀라워요!! 성인이 되고 팔뚝 컴플렉스 때문에

민소매는 단 한번도 입은 적 없는데 최근 여행가서

처음으로 입고 사진찍었어요 ㅠㅠ 감격!! 엄마도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두 달 동안 잘 관리 해주셨으니 요요없이

유지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쭈욱 이어나갈게요!!

감사합니다 ^ㅡ^

2018.06.14 작성